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청담엔비의원
보통 레이저 제모 같은 경우에는 4-6주 정도 간격을 두면서 5회 정도 받았을 때 한 60-70% 정도의 털이 감소한다고 되어 있습니다.
완전 영구 제모는 아니지만, 반영구적으로 10회 정도 받았을 때 90% 정도의 털이 감소된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.
내용출처
레이저제모 주기? 에너지? 통증? 피부색? 마취? 궁금한점 해결해드릴게요★ 댓글 Q&A
톤즈의원(강남점)
레이저 제모 시술은 보통 평균적으로 5회 ~ 10회 받으시게 된다고 말씀을 드리는데, 털의 굵기와 양에 따라서 결정되는 것이기 때문에 정확한 변화에 대해 말씀 드릴 수 없습니다. 털의 숱이 적고 양이 적은 분들은 5회만으로 만족하실 수 있고, 털이 너무 굵거나 숱이 많고 양이 많은 특히 남성분들은 평균 10회 혹은 그 이상 받게 되실 수 있습니다.
많은 분들께서 레이저 제모 받으면 "털이 아예 안 자라는 거 아니에요.?" 이런 질문을 주시는데, 사실 의학적 기준으로 레이저 제모는 제모 시술 후 2년 이상 발모하지 않는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.
이 말인 즉슨 털의 일부가 다시 자랄 수 있다는 건데, 첫 번째로 모낭이 재생되어 털이 다시 자라날 수 있고요. 두 번째로 레이저 제모 시술을 받을 때 아직 생장기가 아니라서 영향을 받지 않은 털이 존재하는 것일 수 있습니다. 레이저 제모 시술은 털의 생장 주기에 성장기에 맞춰 에너지를 전달해야 효과적이기 때문에 이 성장기를 놓친 모낭이 남아 있을 수도 있습니다. 그래서 반복적인 시술이 필수인 거죠.
결론은 레이저 제모 이후 털이 거의 자라지 않지만 듬성듬성 날 수 있다는 것. 혹은 오랜 시간이 지난 후 조금씩 다시 자랄 수 있다는 거, 두 가지는 미리 염두에 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.